나는 어떤 변화를 해야 할까? <이광재 지음 - 노무현이 옳았다>
이 책을 읽기 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. 책의 제목이 "노무현이 옳았다"였기 때문에 노무현 전 대통령님에 관한 이야기들이 있을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. 필자는 2003년에 태어났는데, 노무현 대통령님의 임기가 2003년 부터 2008년까지임으로 필자가 기억할 수 없는 시절의 대통령이셨기 때문이다. 그래서 이 책을 더 읽고 싶었던 것도 없지 않아 있다.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시절에는 어떤 정책과 어떤 시대 상황이었을지 궁금했다. 하지만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? 이 책에는 생각보다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이야기는 적다. 책을 읽어보지 않아도 '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이야기가 적다'라는 것을 목차에서 부터 알 수 있었다. 그렇다면 왜 책 제목이 '노무현이 옳았다'일까? 이는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. 필자..
도서
2020. 12. 19. 22:00